Gaspard Mitz
Inspired by 1:87 scale model figurines, Gaspard Mitz created his first Box Story in 2010 as a gift to his girlfriend. Self-taught, encouraged by enthusiastic feedback on his box stories, he has enjoyed setting up miniature characters in grandiose situations ever since.
He has always been keen on jewel cases-objects, such as music boxes, cuckoo clocks and the works of artist Joseph Cornell. He sets up his scenes in sober, uncluttered atmospheres, and works with selected materials: wood, polystyrene, foam sheets, paper and glass. Gaspard Mitz likes to divert figurines from their original functions, by shaping them tailor-made destinies. The humoristic and poetic moments he captures in his boxes are enlightened by their titles. Box Stories are limited-edition pieces of 12, handcrafted by Gaspard Mitz in Paris. They are exhibited in concept stores, galleries and contemporary art fairs in France and abroad.
Gaspard MITZ 賈斯伯.米茲
法國藝術家賈斯伯.米茲(Gaspard Mitz)從2010年開始創作「盒子故事Box Stories」系列作品。藝術家熱衷手工製作如珠寶盒般的物件,用多種媒材設置超現實的美術館場景,透過置入1:87比例模型人偶,以幽默感拉近與藝術大師作品的距離,人偶戲劇化的姿態與場景中的作品互動催化出一種輕鬆幽默的氛圍。
有如喬納森.斯威夫特的小說《格列佛遊記》裡所描寫的小人國世界,裡頭的小人或許幽默、奇幻、荒誕,某種程度上體現了現實世界人類的精神狀態而因此具有時代性。充滿趣味的詮釋方式也具設計感,曾與巴黎流行指標品牌選貨店 Collette 進行多次櫥窗聯名合作,作品也曾受邀於英國、比利時、美國、西班牙、中國、日本展出。
2010년, 가스파르 미츠(Gaspard Mitz)가 1:87 비율로 축소한 피규어에서 영감을 받아
여자 친구에게 줄 선물로 첫 박스 스토리를 만들었습니다. 이 작품은 뜨거운 반응을 받았고 그로부터 가스파르 미츠는 독학으로 미니어처 캐릭터를 웅장한 배경 속에 배치하는 것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가스파르 미츠는 오르골, 뻐꾸기 시계, 예술가 조셉 코넬(Joseph Cornell)의 작품을 비롯한 보석함 같은 물건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늘 깔끔하고 단순한 분위기에서 장면을 구성하며, 나무, 폴리스티렌, 폼 시트, 종이 및 유리와 같은 엄선된 재료로 작업합니다.
그는 피규어를 원래 기능에서 벗어나게 하고 작품에게 독특한 운명을 만들어줍니다. 그의 박스에 유쾌하고 시적인 순간들 담겨있습니다. 그런 순간들은 작품제목 덕분에 더욱 빛이 납니다.
박스 스토리는 작가가 파리에서 수작업으로 만든 12개 스토리로 어울러진 한정판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프랑스와 해외의 컨셉 스토어, 갤러리 및 현대 미술 전시회에서 전시된 적 있습니다